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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

"창문 열기도 귀찮다면?"…GV80 '카페이'가 보여준 커넥티드카 시대

주차장, 주유소 등에서 결제 과정 '터치'만으로 해결
향후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범위 확장

주유소에 들어서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결제 메뉴가 뜬다. 주문서를 선택하면 주유량과 방식, 유종, 결제카드, 할인·적립 등 모든 과정을 창문 한번 내리지 않고 손가락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것도 귀찮으면 이전 결제 정보를 그대로 활용하면 두세 번 터치만으로 모든 과정이 끝난다.‘커넥티드카 시대’의 생활상으로 상상했던 한 장면이 드디어 현실화됐다. 제네시스 GV80에 적용된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일명 ‘카페이’를 통해서다.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에는 국내 최초로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가 적용됐다. 이를 …

한국토요타자동차,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AA’등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7일 서울세관(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서 실시된 ‘2020년 제1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AEO는 관세청이 수출입업체를 비롯한 무역 관련 업체들 중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4년에 이어 AA등급으로 재공인됐다.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관세 당국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안전 관리, 법규 준수에 대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캐딜락 "올해 신차 4종·페이스리프트 1종 등 5종 모델 출시"

캐딜락(Cadillac)은 올해 신차 4종과 부분변경 모델 1종 등 총 5종의 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일 연도에 5종의 새로운 모델을 투입하는 것은 캐딜락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신차는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스타일리쉬 SUV XT4, 프리미엄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세단 CT4 등이며 부분변경 모델은 어반 럭셔리 SUV XT5다.상반기에는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를 출시한다. XT6는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과 최신 편의 및 안전 테크놀러지를 모두 갖춰 다재다능한 캐딜락 SUV의 아…

랜드로버,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전계약…6230만원부터

LED 해드램프, 신형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함 강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5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이다.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깔끔한 디자인의 전면 그릴, 스포티한 전후방 범퍼, 아래로 길게 뻗은 에어 인테이크는 다이내믹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준다. 특히, 전방 및 후방에 새롭게 적용된 LED 램프 디자인은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실내 공간은 핵심 DNA인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바탕으로 설계돼 패밀리 및 레저활동 SUV…

애스턴마틴 첫 SUV ‘DBX’내달 5일 공개

애스턴마틴 서울은 다음달 5일 애스턴마틴의 첫 SUV인 ‘DBX’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애스턴마틴 DBX는 1913년 영국 애스턴마틴 브랜드 탄생 이후 최초의 SUV 모델이다.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중으로 한국 고객 인도는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애스턴마틴 DBX는 애스턴마틴 최신 버전의 4ℓ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다. 주행 성능은 최고 출력 550마력(PS), 최대 토크 700Nm를 발휘하며 최고 속력은 291km/h다.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DBX는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중흥을 이룰 ‘…

[시승기] 제네시스 GV80, 대한민국 첫 럭셔리 SUV의 품격

럭셔리한 내외장 디자인, 안락함과 퍼포먼스 겸비한 주행감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필기 인식 조작계 등 최첨단 편의사양 눈길
3열 좌석 배치로 양보한 2열 레그룸 아쉬워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그 다음은? 차를 바꿀 때면 누구나 기존보다 더 나은 차로 갈아타길 원한다. 하지만 그동안 국산 SUV에서는 대형 이후를 책임질 차가 없었다. 그래서 많이들 수입차로 옮겨갔다.이제 그 판도가 바뀔 때가 됐다. 대한민국 첫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지브이에이티)가 탄생했기 때문이다.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GV80를 타봤다. 시승 코스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까지 왕복 120km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 등 고속…

[시승기]"소형 SUV는 내가 끝판왕" 트레일블레이저의 이유 있는 자신감

덩치 키워 소형~준중형 SUV 수요 공략…1.35T 엔진으로 경쾌한 드라이브
ACC·핸즈프리 등 편의사양은 고무적이나 탁월성은 '글쎄'

지난해 한국 자동차 시장은 소형 SUV '왕좌의 게임'이나 다름 없었다. 신차가 줄줄이 나오는데 2013년 출시 이후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없는 트랙스나 가격 경쟁력이 낮은 이쿼녹스의 성적이 좋을 리 없었다. 한국GM에겐 이 둘을 뛰어넘을 주력차종이 절실했다.경쟁 브랜드들은 뛰어난 디자인이나 첨단 안전· 편의 사양, 착한 가격 중 하나라도 앞세워 소비자들을 어필한다. 한국GM은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뿐 아니라 준중형 SUV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아예 타겟층을 넓혔다.트레일블레…

마힌드라 사장, 산은에 쌍용차 흑자 사업계획 밝혀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2022년까지 쌍용차를 흑자로 전환시키겠다는 사업계획을 산업은행에 구두로 제출하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1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약 1시간 동안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고엔카 사장은 "쌍용차에 대한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며 "쌍용차가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2022년까지 손익분기점을 만들기 위한 일체의 사업계획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산은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

제네시스 GV80, 국내 판매목표 2만4000대

3.0 디젤 모델 6580만원…기본트림 기준으로 옵션 자유롭게 구성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SUV 모델인 GV80의 국내 판매목표를 연간 2만4000대로 설정했다.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GV80 출시 행사에서 “GV80은 제네시스 최초의 SUV로 국내 시장에 대한 존중과 감사, 한국적 럭셔리에 대한 자부심을 담아 개발했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연간 2만4000대를 판매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

이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 3.3~3.5% 오른다

대형 손보사들부터 줄인상 돌입…중소형사도 뒤따를 듯
당국과 줄다리기 끝 조정…적자 얼마나 메꿀지 '미지수'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이번 달 말부터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상에 나선다.13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오는 29일부터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3.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다음 달 초에는 삼성화재 3.3%, 현대해상 3.5%, DB손해보험 3.4% 등 다은 주요 손보사들도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소형 손보사들도 조만간 자동차보험료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에서의 적자가 불어나나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11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영업적자가 이…

현대·기아차, 올해 '역성장' 미국 시장서 홀로 '정주행' 노린다

작년 美시장 생산·판매 감소 속에서도 현대·기아차 3년 만에 반등
올해 '신차, SUV, 제네시스' 삼각 편대 앞세워 판매·수익성 동시 제고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판매를 늘리며 시장점유율 확대에 성공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차동차가 올해도 ‘신차, SUV, 제네시스’ 삼각 편대를 앞세워 판매 확대는 물론 수익성까지 동시에 제고할 방침이다.12일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71만7대, 기아차는 61만533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각각 4.7% 및 4.4%의 성장을 기록했다. 양사의 미국 시장 총 판매는 4.6% 증가한 132만5345대였다.지난해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인터뷰] 현대차 美법인 CEO "싼타 크루즈 내년 하반기 출시…연 4만대 생산"

호세 무뇨스 HMA CEO 닛산 떠나 현대차 합류 9개월…"정의선 수석부회장 비전 확신"
"팰리세이드, 법인차는 없어서 못 팔아…생산 늘리면 더 많이 팔 수 있어"

현대자동차가 ‘가장 미국적인 차’로 불리는 픽업트럭 ‘싼타 크루즈’를 내년 하반기 미국 시장에 내놓는다. 이를 통해 기존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RV(SUV 포함)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 HMA 본사에서 CES 2020 취재를 위해 방미 중인 한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싼타 크루즈는 2021년 하반기부터 현대차 딜러점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앨라배마 공장에서 연간 약 …

[인터뷰] 제네시스 북미담당 CEO "GV80 멋지게 만들어줘 고맙다"

마크 델 로소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 "북미 시장서 제네시스 성장 자신"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키워낼 평생 단 한번 뿐인 기회 찾아 제네시스 합류"

“너무나도 멋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GV80의 승부는 여기서 시작된다."마크 델 로소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GV80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벤틀리, 아우디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판매를 이끌어온 그가 보여준 자신감이었기에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로소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본사에서 CES 2020 취재를 위해 방미 중인 한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전략에 대해 소개했다.초점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영역을 넓혀줄…

[시승기] SUV 왕좌 등극한 'QM6'...오프로드에서도 최고

2.0 디젤 모델,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7kg.m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폭발적인 힘 인상적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자동차 중 하나다. 국내에서 SUV는 소형‧중형‧대형 할 것 없이 각 시장이 모두 뜨겁다. 지난 12월 QM6는 쟁쟁한 모델들이 포진한 전체 SUV 시장에서 7558대가 팔리며 판매 1위를 차지했다.QM6가 이토록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가솔린, 디젤, 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이다.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6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탄생한 ‘더 뉴 QM6’는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와 가솔…

[시승기] 3세대 K5 "세단도 멋질 수 있다, 중형도 럭셔리할 수 있다"

스타일 끝판왕, 럭셔리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감까지

지난 수년간 자동차 시장에서 불고 있는 SUV 열풍은 어쩌면 천편일률적이고 어중간한 세단들에 대한 반발심리의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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