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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83만명 돌파

  • [데일리안] 입력 2019.12.16 08:16
  • 수정 2019.12.16 08:16
  • 부광우 기자

NH농협생명 모델이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가입 인원 83만명 돌파 소식을 전하고 있다.ⓒNH농협생명NH농협생명 모델이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가입 인원 83만명 돌파 소식을 전하고 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의 가입 인원이 83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달 말 기준으로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상품에 전국 농업경제활동인구의 67.5%인 83만8000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에 기록한 62.8%(80만0409명)를 넘어선 기록으로, 1996년 사업 실시 이후 가장 높은 가입률이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해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87세까지의 농업인 대상 상품이다. 연 보험료는 상품 유형별로 5만1800원에서 최대 18만700원이며, 정부에서 보험료의 50%(영세농업인은 70% 지원)를,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 부담률은 20% 전후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의 인기 요인은 전년도부터 선보인 산재형과 올해 새롭게 추가한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무)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농업인안전보험 산재형(1·2형)은 산재보험 가입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 혜택을 대폭 강화했으며, 가입 비중은 16.9%에 달한다. 1년에 4500원으로 교통재해사망 시 보험금 1000만원을 보장하는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은 1만1000여명이 넘게 가입하며 전체 특약 가입인원 중 약 18.4%를 차지했다.

가입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가 35.2%로 가장 높았고, 70대(29.0%)와 50대(19.9%)순이었으며, 80대 농업인 가입률도 8.3%에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경남(13만5580건)과 충남(13만1091건), 경북(13만787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남성 농업인의 가입률이 68.3%로 여성 농업인의 가입률(31.7%)보다 높았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업인안전보험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농협생명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상품으로 농업인을 위한 보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농업인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인 만큼, 경자년 새로운 한해의 필수 준비물로 농업인안전보험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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