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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시 머리 맞대는 KBO, 뾰족한 수 있을까

2020.04.07 00:01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kimrard16@dailian.c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아직도 정규리그 개막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KBO가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댄다.
KBO는 7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연습경기 일정 등 관련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긴급 실행위원회(단장 모임)를 연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모이는 자리다.
당시 긴급 실행위원회에서는 KBO 리그 운영에 대해 논의했고, 그 결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학교 개학일이 조정되는 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4월 7일로 예정됐던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2주 뒤인 21일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규시즌 개막일은 당초 4월 20일 이후에서 4월말 또는 5월초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했다.
KBO는 이후 상황 추이를 지켜본 뒤 실행위원회를 다시 열기로 했는데 일주일 사이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지난 4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3일 사이에 키움의 현장직원이 코로나19 의심 증세, NC의 1군 코치가 발열 증상으로 훈련을 중단하는 등 각 구단들은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다시 실행위원회가 열리지만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단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야 구체적인 개막 시점에 대해서 다시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 오는 21일부터 연습경기를 강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다.
연습 경기 기간이 2주 정도 필요하다고 가정했을 때 정규리그의 4월 내 개막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오히려 이제는 5월 개막을 바라보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해 구체적인 안을 짜야 할때다.
다행히 기존 144경기 체제를 고수하는 것에서 벗어나 최소 108경기부터 최대 135경기를 소화하는 방안 등이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다시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론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래저래 골치 아픈 상황 속에서 실행위원회가 또 다른 묘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0 최신 다이어트 트렌드 키워드 3

2020.04.06 23:20 |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ljh4749@dailian.co.kr)

점점 풀리는 날씨에 갈수록 얇아지는 옷, 이런 변화 속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하나.
겨우내 묵힌 내 몸 때문에 고민이라면?
2020 최신 다이어트 트렌드 키워드에 주목해볼 것.
#밀프렙
식사(Meal)와 준비(Preparation) 합성어인 밀프렙(Meal-prep). 대략 한 주간의 식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밀프렙은 오로지 자신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단, 영양 성분과 열량을 고려해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적당량의 식단을 짤 것. 이때 쉽게 무르는 채소나 어패류는 피하고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닭가슴살, 병아리콩, 호밀빵, 감자, 고구마 등 오래 보관해도 탈이 없는 재료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신선한 재료를 삶고 굽고 쪄낸 후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그만이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그저 추후에 할 일은 냉장고에서 보관돼 차가워진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일 뿐이다.
준비된 식사만 제때 잘 챙겨먹기만 하면 되므로 폭식이나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밀프렙의 가장 큰 장점. 또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시간에 쫓겨 대충 때우는 식의 인스턴트 식품을 찾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식비까지 절약할 수 있어 다이어터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유튜브 검색을 추천한다.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만들어진 밀프렙 영상이 수두룩, 참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건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신념으로 비건을 자처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들은 채소와 곡물, 견과류 식물성 고기 등을 제외한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을 지향한다. 아예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해 식품은 물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건을 위한 상품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이들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고기의 맛과 가죽의 편리함을 아는 이들이 남은 생을 완벽한 비건으로 살겠다는 건 웬만한 소신 없이는 무척 힘든 일이다. 욕구와 신념사이에서 일어나는 내적 갈등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이런 가운데 반드시 완전한 비건이 될 필요는 없다는 생각으로 간헐적 비건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지나친 압박에서 벗어나 한층 자유롭게 비건 라이프를 틈틈이 즐긴다는 것. 육류 섭취를 이전보다 줄이면서 되도록 채소와 곡류 등으로 식단을 채워나간다. 그들은 이 횟수를 점차 늘려가는 것이 목표다.
이는 곧 건강한 식생활로 이어지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정 기간이나마 동물과 환경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에 나름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게 만든다. 그러나 영양소 불균형과 같은 문제로 인해 비건과 관련된 논란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 때문에 각자의 건강을 고려해 실행하기를 권한다.

#간헐적 단식
알려지자마자 열풍이 한 번 크게 불었던 간헐적 단식은 여전히 건재한 다이어트 방식으로 남아있다. 일정시간을 공복 상태로 유지하는 게 관건으로 16:8 법칙과 5:2 법칙으로 나뉜다. 전자는 16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을 유지한 후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방법이고 후자는 일주일에 5일은 식사 하고 2일 동안 24시간 내내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혈압을 낮추고 체중을 줄이며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신경과학자 마크 맷슨 교수의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되면서 간헐적 단식의 효과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그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이 '대사 전환'을 일으켜 세포 속에 저장됐던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세포의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것.
평소 아침을 거르거나, 세끼 다 챙겨먹기 힘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라면 제대로 시도해 볼 만 하다. 어쩔 수 없는 환경이 주는 이점을 잘 활용해 볼만한 기회랄까.
하지만 간헐적 단식에서도 여러 가지 주의가 따른다. 공복시간을 잘 지켜냈다는 이유로 주어진 식사시간 내 폭식은 절대 금물. 또한 자극적이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는 일반식이나 건강식을 섭취해야 제대로 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남자 프로농구, 차기 시즌 샐러리캡 25억원 동결

2020.04.06 21:45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kimrard16@dailian.co.kr)

남자 프로농구의 2020-2021시즌 팀당 연봉총액 상한(샐러리캡)이 지난 시즌과 같은 25억 원으로 동결됐다.
KBL은 6일 오후 4시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 6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0 FA 일정 및 2020-2021시즌 샐러리캡 등에 대해 논의했다.
KBL은 2020년 FA와 관련해 4월 27일 FA 대상 선수가 공시되고 5월 1일부터 15일까지 FA자율협상이 진행된다.
동기간 계약이 미 체결된 선수는 영입의향서를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출 받게 되며 원 소속 구단 재협상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단, 영입의향서에 의한 경합 시 종전 10% 내에서 선수가 선택했던 제한을 없애고 선수가 결정하는 것으로 정했다.
2020-2021시즌 샐러리캡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2019-2020시즌과 동일한 25억원(연봉 : 20억 / 인센티브 : 5억)으로 확정했다.
또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KBL D-리그는 정규경기 종료 기준(2/24, 월)으로 1위 국군체육부대 상무, 2위 창원 LG, 3위 전주 KCC, 4위 울산 현대모비스로 순위를 정했다.
한편, 2019-2020시즌 정규경기 주요 부문(MVP, 감독상, 베스트 5 등) 시상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부응해 별도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4월 20일 KBL센터(5층 교육장 / 개최 시간 별도 안내 예정)에서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하는 것으로 했다.

김학범 감독 “1997년생 출전 기회는 행운”

2020.04.06 21:14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kimrard16@dailian.co.kr)

김학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1997년생의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참가 허용 권고에 대해 안도감을 표했다.
김학범 감독은 6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1997년생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고생이 많았다. 함께하지 못했다면 아쉬웠을 텐데, 해당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은 행운”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발 빠르게 대처해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당초 오는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막이 1년 연기되면서 1997년생들이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을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4일 공식 성명을 통해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들과 3명의 와일드카드가 출전”이라고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은 1997년생들의 출전과 관련해 다행이라 여기면서도 냉정함을 유지했다.
그는 “분명 도움이 되지만, 어차피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다. 해당 선수들에게 똑같이 기회가 제공되지만, 경쟁에서 떨어지면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향후 계획과 구상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돼 당황스럽긴 하지만, 국민들의 건강이 먼저이고 잘 극복해낼 거라고 믿는다”며 “이 어려움을 극복해내면 우리도 다시 도전하겠다. 시간이 더(많이) 생긴 만큼 준비 잘해서 우리 국민들처럼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조국 선거' 이용하는 與野…지지층 결집엔 효과, 중도층 민심엔?, ‘윤석열 측근 검사 녹음’ 제보자X가 먼저 요청했나?…진실공방 등

2020.04.06 21:00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총선2020] '조국 선거' 이용하는 與野…지지층 결집엔 효과, 중도층 민심엔?
다가오는 4·15 총선이 '조국 선거'가 될 것이란 일각의 전망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조국을 살릴 것이냐, 경제를 살릴 것이냐"는 구호를 앞세워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여권에서는 '친문·친조국'을 앞세운 비례용 위성정당이 지지율 돌풍을 일으키며 선명성 경쟁을 하는 중이다. 관건은 이같은 '조국 선거' 구도가 중도층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하는 점이다. 우선 통합당은 이를 선거 운동에 적극 활용하는 반면, 민주당은 최대한 부각시키지 않으려는 입장이다.
▲[총선2020] 與 '조용한 선거' 전략…지역후보자들 노심초사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았지만 여느 때와 달리 조용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소리높여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국민정서에 맞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각 선거캠프에 ‘조용한 선거’ 지침을 내렸다. 당초 5일까지 예정됐던 ‘조용한 선거’ 지침은 조금 더 연장될 전망이다. 일부 캠프에서는 당의 ‘조용한 선거’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출렁임 없이 현재의 분위기가 그대로 투표일까지 이어졌을 때 승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다. 반면 격전지거나 다소 판세가 불리한 캠프에서는 불안한 심리에 볼멘소리도 나온다.
▲‘윤석열 측근 검사 녹음’ 제보자X가 먼저 요청했나?…진실공방
채널A 기자가 검찰과의 관계를 무기로 유시민 이사장의 비위를 내놓으라며 압박했다는 의혹에 의문이 제기됐다. 검찰과의 관계를 입증할 목적으로 채널A 기자가 내세웠던 윤석열 측근 검사장의 녹취록이 실은 제보자들이 먼저 요구한 것이라는 정황이 나오면서다. 민변 권경애 변호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후 맥락을 보면 제보자X는 처음 만남부터 검찰측 녹음을 원했고, 채널A 기자는 거부한다”며 “3월 13일 (제보자X)가 검사 측 입장이 담긴 녹음을 강력히 원했고 채널A 기자가 3월 10일에서 22일 사이 검사와 통화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추정했다.
▲소상공인 고용확대 독려할 땐 언제고…코로나19로 두 번 울리는 정부
정부가 발급하는 소상공인 증명서가 까다로운 기준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낙 빡빡한 조건 때문에 실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대출이나 지원 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일부 소상공인들은 지원체계에 불만이 상당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고시한 소상공인 기준은 유통업 기준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고용) 장려 정책을 펼치며 소상공인도 파트타임 직원 등에게 4대 보험 가입을 해주는 등 동참하는 이들이 늘었다. 코로나19 발생 후 고용 장려에 동참한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속출하고 있는 셈이다.
▲강남3구 발 아파트 거래절벽 확산…“서울 가격 하락 이제부터”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시작된 아파트 거래절벽이 현상이 확대되면서 서울 집값이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시경제 악화와 부동산 시장에 형성된 매매가 하락에 대한 심리로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값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달 1일 기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1분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7357건으로 직전 분기(3만2605건) 대비 46.8% 감소했다.
▲[코로나19] 아베 "1215조원 규모 긴급 경제 대책 실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108조엔(약 1215조원) 규모의 긴급 경제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6일 아베 총리는 총리관저 기자단에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심대한 영향에 근거해 과거에 없던 막대한 규모인 국내총생산의 20%에 해당하는 사업 규모 108조엔의 경제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베 총리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정과 중소·소규모 사업자에 대해 6조엔(약 67조5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아베 "1215조원 규모 긴급 경제 대책 실시"

2020.04.06 20:41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108조엔(약 1215조원) 규모의 긴급 경제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리는 총리관저 기자단에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심대한 영향에 근거해 과거에 없던 막대한 규모인 국내총생산의 20%에 해당하는 사업 규모 108조엔의 경제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베 총리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정과 중소·소규모 사업자에 대해 6조엔(약 67조5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기업 지원 대책으로 "무이자 융자를 민간 금융기관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전례 없는 26조엔(약 293조원) 규모의 납세 및 사회보험료 납부 유예는 물론 사업 지속을 지원하고 고용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수입이 급감한 기업의 세금과 사회보험료 납부를 1년간 유예하는 특례 제도도 신설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특례 적용 대상은 2월 이후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기업과 개인사업자 등이다. 1개월 정도의 기간에 수입이 일정 비율 이상 줄어들면 세금과 사회보험료 납부를 유예해준다는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베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에 대해 "7일이라도 내놓겠다"고 밝히면서 긴급 경제대책 규모도 하루 앞서 공개했다. 아베 총리는 7일 오후 7시에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내일날씨] 서울 낮 최고 18도…강원 영서 한때 비

2020.04.06 20:12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화요일인 오는 7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서 남부에서만 오후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부산·울산은 늦은 오후에 등급이 '나쁨' 수준까지 이를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2.0m로 각각 예보됐다.

삼성전자,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돌입…내달 GSAT 실시

2020.04.06 19:59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ek@dailian.co.kr)

삼성전자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아 다음 달 오프라인 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할 예정이다.
GSAT는 국내에서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지역에서 해외는 미국 뉴저지와 로스앤젤레스(LA) 등 2곳에서 치러진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인원이 응시하는 GSAT를 어떻게 진행할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삼성전자 3급 공채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역량테스트도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SW 역량테스트는 매월 진행되는 시험이지만, 코로나19로 올해 2월부터 개최가 연기된 상태다.
삼성전자는 5∼6월 중 면접을, 6∼7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다. 모집 분야는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반도체·디스플레이(DS) 부문 등이다.

아내 상습 폭행한 60대 법정구속…징역 1년 6개월

2020.04.06 19:40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60대가 법정구속 됐다.
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4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B(51)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식당에서 늦게 나왔다', '건방지다' 등의 이유로 B씨를 여덟 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 수법과 횟수 등에 비춰보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범행을 부인하거나 책임을 피해자에게 떠넘기고,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비중 확대에…코스피200 선물 야간 거래 중단

2020.04.06 19:34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코스피200 지수 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높아지면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코스피200 선물 야간 거래가 중단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CME를 통한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가 중단된다. CME에서 코스피200 선물 거래가 중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코스피200지수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는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미국 내 관련 법규의 제한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미국 상품거래법에 따르면 주가지수 내 특정 종목이 30%를 초과하는 일수가 최근 3개월 간 45일을 초과하면 해당 지수는 소수집중형지수로 지정된다. 소수집중형지수로 지정되면 이 지수를 기초로 한 지수 선물의 미국 내 규제 관할권이 기존 상품거래위원회(CFTC)에서 증권거래위원회와 CFTC 공동 관할로 변경되고, 미국 내 시설을 통한 거래 체결이 불가능해진다.
한편, CME를 통한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거래는 중단되지만 국내 정규시장을 통한 거래는 가능하다.

[코로나19] 남부발전, 저소득층 학생에 태블릿PC 기증

2020.04.06 18:38 |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rorisang@dailian.co.kr)

한국남부발전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정보소외계층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태블릿PC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날 부산광역시교육청에 태블릿 PC 100대를 전달했다.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기증을 실시했다.
앞서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개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학습에 나서야 하는 상황인데 저소득층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소외받지 않도록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사업 등 교육지원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태블릿 PC는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 가운데 다자녀가구를 우선으로 이번주 중 지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서울 누적 확진자 570명…해외 접촉 208명

2020.04.06 18:36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70명으로 늘었다.
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5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563명보다 7명 증가한 숫자다.
이 중 해외 접촉은 오전 203명에서 208명으로 5명 늘어나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날 송파구에서는 강남구의 자가격리 무단이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악, 강동, 성동구에서는 입국 확진자, 중랑구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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