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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불펜 알바, 류현진 구원 등판할까

    [데일리안] 입력 2019.07.19 06:53
    수정 2019.07.19 07:01
    김윤일 기자

18일 필라델피아전서 비로 인해 2이닝 투구

로버츠 감독, 20일 또는 21일 릴리프 예고

<@IMG1>
올 시즌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를 얻은 마에다 겐타(31·LA 다저스)가 구원 알바를 뛸 전망이다.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3연전을 마친 다저스는 홈으로 돌아와 20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를 벌인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3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로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를 예고했다.

다저스가 자랑하는 막강 1~3선발이지만 혹시 모를 조기 강판을 대비하기 위해 또 다른 선발 자원인 마에다 겐타가 불펜서 대기한다.

19일 'CBS스포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 조정은 없다. 다만 마에다가 20일 또는 21일 중 1경기에 구원 등판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마에다는 18일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투구수 35개)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장시간 중단됐고, 투수의 컨디션을 고려해 교체 지시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마에다는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3.75로 순항 중이다. 하지만 등판 때 조기 교체가 잦아 플러스 옵션으로 걸려있는 이닝 채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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