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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원격 폭발물 제조 용의자 3명 체포

    [데일리안] 입력 2019.12.15 14:46
    수정 2019.12.15 14:46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홍콩 경찰이 원격 폭발물 제조 용의자 3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 경찰이 전날 시 외곽 튄문 지역에서 원격 폭발물 실험을 하던 남성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경찰은 당시 폭발물의 위력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용의자들은 향후 폭발물 위력을 더 크게 만들어 앞으로 열릴 대형 시위 때 사용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이후 홍콩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발물 관련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한 중등학교인 완와(華仁)서원 운동장에서 학교 관리인이 2개의 사제폭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0월13일 몽콕 도로변 화분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사제폭탄이 터졌다. 당시 주변에서는 경찰들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고 있었지만 폭발로 다친 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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