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탈세' 또?…국세청, 효성 '나쁜 전통' 손본다

국세청의 특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이 효성중공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최근 국세청이 착수한 리베이트 탈세 의심 조사도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효성중공업 본사에 방문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앞서 국세청은 지난 25일 건설·의료·보험 업계의 ‘불법 리베이트’ 사례를 47건 적발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리베이트란 기업이 판매한 상품이나 용역의 대가 중 일부를 다시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행위로, 뇌물적 성격을 띤 부당고객유인 거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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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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