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측 "음주운전, 변명 여지 없이 사과"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 배우 김병옥 측이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사과했다.ⓒ더씨엔티

배우 김병옥 측이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사과했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병옥의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유 불문하고 김병옥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옥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김병옥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 58분께 경기 부천시의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콜농도는 0.085%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김병옥은 대리운전으로 아파트까지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