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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노출사진 뭐길래? '1년 흘러 또 관심 폭주'


입력 2012.05.08 15:47 수정         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가수 에일러가 지난해 올린 셀카 사진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에일러가 지난해 올린 셀카 사진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글래머 몸매를 확연히 짐작케 하는 셀카 사진으로 온라인 상을 후끈 달군 에일리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에일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셀카 사진일 뿐인데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됐다'고 밝히면서 당시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다시금 집중시킨 것.

화제의 사진은 에일리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이어폰을 꽃은 채 편안히 음악을 즐기며 직접 찍은 셀카. 단 상의 트레이닝 안에 핑크색 끈나시를 입은 채 쟈크를 살짝 열은 채라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육감적인 몸매라인을 충분히 짐작케 해 '노출 사진'으로 예기치 못한 화제가 됐다.

당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부러 가슴 한 쪽만 드러낸 것 아닌가?' '요즘은 몸매 자랑을 저렇게 하나?' '노출보다 더 야한 사진' '몸매 좋다지만 너무 과감하다' 등의 질타 아닌 질타를 받았고, 새삼 화제가 되면서 현재 또 다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까지 장악한 상황이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MBC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해 연습생 자격으로 가수 휘성과 한 무대를 꾸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가요계 새 기대주로 떠올랐던 신예다.

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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