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노출사진 뭐길래? '1년 흘러 또 관심 폭주'
지난해 글래머 몸매를 확연히 짐작케 하는 셀카 사진으로 온라인 상을 후끈 달군 에일리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에일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셀카 사진일 뿐인데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됐다'고 밝히면서 당시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다시금 집중시킨 것.
화제의 사진은 에일리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이어폰을 꽃은 채 편안히 음악을 즐기며 직접 찍은 셀카. 단 상의 트레이닝 안에 핑크색 끈나시를 입은 채 쟈크를 살짝 열은 채라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육감적인 몸매라인을 충분히 짐작케 해 '노출 사진'으로 예기치 못한 화제가 됐다.
당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부러 가슴 한 쪽만 드러낸 것 아닌가?' '요즘은 몸매 자랑을 저렇게 하나?' '노출보다 더 야한 사진' '몸매 좋다지만 너무 과감하다' 등의 질타 아닌 질타를 받았고, 새삼 화제가 되면서 현재 또 다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까지 장악한 상황이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MBC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해 연습생 자격으로 가수 휘성과 한 무대를 꾸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가요계 새 기대주로 떠올랐던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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