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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부상’ 현역 레슬러와 대결하다 인대 파열


입력 2013.07.02 14:29 수정 2013.07.19 17:01        선영욱 넷포터
이만기 부상. ⓒ KBS 이만기 부상. ⓒ KBS

전 씨름 선수 이만기(50)가 방송 도중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만기는 1일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 2’ 레슬링 편 녹화 도중 허벅지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채널A 관계자는 :이만기가 현역 레슬링 선수와 대결하다 승부욕이 발동해 무리하다 다쳤다“며 ”부상 직후 정밀검사를 받았다. 아직 검사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는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채널A 측의 이만기의 상태를 지켜본 뒤 방송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멸의 국가대표2’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스타들이 출연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체험하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만기 외에도 심권호, 김동성, 양준혁, 송종국 등이 출연하고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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