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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김사랑 이어 정을영PD도 하차? '세결여' 결국...


입력 2013.09.30 10:28 수정 2013.10.02 07:48        김명신 기자
세결여 출연 무산된 김사랑 한가인 ⓒ 데일리안DB 세결여 출연 무산된 김사랑 한가인 ⓒ 데일리안DB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방송을 앞두고 연이은 난항을 겪고 있다.

캐스팅과 관련해 한가인 김사랑 천정명 등 줄줄이 하차한 가운데 정을영 PD 역시 하차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 전해져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을영 PD의 경우, 김수현 작가와 함께 다수의 작품을 통해 히트작을 선보일 정도로 '스타콤비'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가 하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후임PD 결정에 나서야 할 판이다. 물론 이유는 '건강 상의 문제'다.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리는 작품으로 11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배우 이지아, 조한선 등이 물망에 올라 캐스팅 논의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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