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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뇌구조, 여자-암컷-교미? "번식이 필요해"


입력 2013.10.31 12:53 수정 2013.10.31 13:00        문대현 인턴기자
신동엽이 '여자', '암컷', '교미'로 이루어진 자신의 뇌구조를 공개했다. ⓒQTV 신동엽이 '여자', '암컷', '교미'로 이루어진 자신의 뇌구조를 공개했다. ⓒQTV

신동엽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감정기복이 가장 심할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정신과 전문의 3인과 대화를 진행했다.

녹화에서는 순정녀들이 스스로 그린 뇌구조 그림을 통해 심리 분석을 하기로 했고, MC인 신동엽 역시 자신의 뇌구조를 직접 그렸다.

공개된 신동엽의 뇌구조에는 ‘여자’, ‘암컷’, ‘교미’로 가득차 있어 스튜디오 전체를 폭소케 만들었다.

신동엽은 “동물농장을 오래 진행해온 탓에 평소 동물 생각을 많이 한다. 요즘 희귀종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암컷들이 중요하다”며 “그들이 번식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의 뇌구조는 31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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