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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아내, 이혼설 언급 "본처 따로 있다는 소문은..."


입력 2014.01.03 10:05 수정 2014.01.07 16:36        부수정 기자
이만기 아내 이혼설 언급_방송 캡쳐 이만기 아내 이혼설 언급_방송 캡쳐

'천하장사' 이만기의 아내가 이혼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모는 딸과 이만기의 이혼 루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이만기 아내 한숙희 씨는 "아이들 때문에 8년간 외국에 나가 있었는데 주변에서 이혼했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모임에 나가 나와 밥을 먹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애가 몇이냐. 본처한테도 애가 둘이라고 들었는데'라는 등 엉뚱한 소리를 했다. 심지어 재혼해서 애가 둘이라는 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씨는 "엄마가 '자기야' 녹화를 결심한 것도 사람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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