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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 되어라' 흥행예감…올해 별 될까" 메리츠


입력 2014.02.28 09:16 수정 2014.02.28 09:22        이미경 기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 제시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게임빌에 대해 올 1분기에 '별이 되어라'가 흥행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올해는 수학의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제시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기존 게임이 캐쉬카우 역할을 지속하며 신작기여가 본격화됐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기대치 충족이 예상된다"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 3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신작라인업이 8개 중에서 2월 현재 4개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며 "3월 기대작인 레전드오브마스터가 론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게임빌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지난해 강화된 개발력이 결실을 맺을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라며 "글로벌 퍼블리싱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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