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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현빈, 한지민과 함께 아찔한 19금 상반신 누드


입력 2014.04.13 08:15 수정 2014.04.23 15:47        이선영 넷포터
현빈 한지민 상반신 누드. ⓒ 롯데 엔터테인먼트 현빈 한지민 상반신 누드. ⓒ 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 ‘역린’의 한지민과 현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화제다.

최근 ‘역린’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역린’의 19금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왕인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은 화난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한지민은 욕조에 엎드려 요염한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의 조합, 너무 아찔하다” “현빈 화난 등근육, 영화 대박 날 듯” “캐스팅이 진짜 화려하다”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뜻으로 군주의 노여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화는 조선시대 정조(1752∼1800)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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