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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FX걸' 민시아 블랙 스타킹 찢는 도발 "아찔"


입력 2014.06.05 19:23 수정 2014.06.09 11:09        김명신 기자
최연소 FX걸에 선정된 민시아의 파격적인 화보 ⓒ FX 최연소 FX걸에 선정된 민시아의 파격적인 화보 ⓒ FX

남성채널 FX가 이달의 FX걸을 공개했다.

지난 2일 ‘6월의 FX GIRL’ 민시아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 지난 4월의 FX GIRL 조세희(1988년생)보다 3살 어린 1991년생으로 역대 FX GIRL 중 최연소 모델이다.

민시아는 2009년부터 각종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며 남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모델이다. 레이싱 모델들로 구성된 여성 LOL팀 ‘팀레이싱’을 통해 김하음, 홍은빈, 홍지연 등과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이번 FX GIRL 화보의 주요 콘셉트는 ‘화이트’로, 민시아의 청순한 얼굴과 매끈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비키니, 오버사이즈 셔츠 등으로 순백의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F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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