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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기 논란' 손호준 또 정글행…"이번엔 자진 출국"


입력 2015.02.12 11:34 수정 2015.02.12 11:39        김명신 기자
'겹치기 논란' 배우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인도 차이나 편에 또 다시 합류했다. ⓒ SBS '겹치기 논란' 배우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인도 차이나 편에 또 다시 합류했다. ⓒ SBS

배우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인도 차이나 편에 또 다시 합류했다.

이번에는 스스로 출연을 자처, 자진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손호준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김진호 PD와의 친분으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로 인해 ‘정글의 법칙’에 갈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에 참여, 현재 방송 중이다. 이와 관련해 동시간대 tvN ‘삼시세끼’에도 출연해 겹치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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