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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SNL코리아에서 '우뢰매' 변신


입력 2015.02.22 08:27 수정 2015.02.22 08:3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우뢰매 복장을 한 심형래는 용가리를 탄 채 하늘로 올라가는 등 영화 속 각종 장면들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tvN 'SNL코리아 시즌6 캡처). 우뢰매 복장을 한 심형래는 용가리를 탄 채 하늘로 올라가는 등 영화 속 각종 장면들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tvN 'SNL코리아 시즌6 캡처).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SNL 코리아 시즌6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2회에서는 슬랩스틱 코미디 대가로 1980~90년대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던 개그맨 심형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심형래는 극중 '아티스트 심형래' 코너를 통해 '우뢰매' 분장을 선보였다.

우뢰매는 1980년대 심형래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아동 영화다.

우뢰매 복장을 한 심형래는 용가리를 탄 채 하늘로 올라가는 등 영화 속 각종 장면들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SNL 코리아 심형래편에서는 이봉원, 황기순, 심현섭, 정종철 등 추억의 개그맨들과 인기 걸그룹 EXID가 출연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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