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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강균성 19금 "티팬티 입지 마…X구멍 다 보여"


입력 2015.04.04 07:11 수정 2015.04.04 07:18        김명신 기자

'더러버' 강균성이 류현경의 남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2일 첫 방송된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에서 혼전순결 주의자 류균성(강균성)이 30대 커플 오도시(오정세)와 류두리(류현경)가 함께 사는 집을 찾았다.

특히 이날 류균성은 류두리의 속옷을 본 후 "누가 동거하는 거 아니랄까 봐 정말 저질이다"라며 "티팬티 입지 말했지. X구멍 다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 피임은 하지? 저 남자 딱 보니까 조절 잘 못하게 생겼어. 어디서 결혼도 안 한 것들이 같이 살 생각을 하냐? 아주 창피해 죽겠어"라고 말했다.

오도시는 류균성에게 돈 봉투를 건넸고 "누나 형님한테 멸치 좀 볶아드려"라고 말하며 공손하게 인사 후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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