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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고가 논란에 “참지 않겠다” 격분


입력 2015.06.12 15:18 수정 2015.06.13 10:24        스팟뉴스팀

장미인애, 고액 쇼핑몰 논란에 “참지 않겠다” 격분

장미인애 ⓒ 데일리안 DB 장미인애 ⓒ 데일리안 DB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지 않겠다”고 격분했다.

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나 온전한 멘탈로 정신을 잡고 살아가야 하는 건지.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적었다.

그러나 장미인애는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과 만들어진 이야기들로 더 이상은 참지 않겠습니다”며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과 옛날 사진들과 제가 아닌 저를 모자이크하시고 지인을 저로 오해해 올린 사진들 그리고 많은 피해를 받고 계신 지인분들께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미인애는 “더 이상은 저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진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저의 부덕함을 사죄드립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딴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소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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