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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남편 최동석 첫 인상? “너무 까칠해 보였다”


입력 2015.06.12 15:47 수정 2015.06.12 15:47        스팟뉴스팀
박지윤 최동석 부부. KBS 방송 캡처. 박지윤 최동석 부부. KBS 방송 캡처.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의 첫 인상을 고백한 영상이 새삼 화제다.

박지윤은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최동석과는 시험 3차 면접을 볼 때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며 긴장 푸는 응시생들에 비해 최동석은 혼자 도도한 분위기로 면접 준비를 했다”면서 “너무 까칠해 보여 동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박지윤은 “우연한 기회로 최동석과 밥을 먹게 되면서 이후에도 한두 번 계속 같이 밥을 먹다가 정이 쌓여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국 둘은 결혼에 골인 방송가 잉꼬 부부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1일 첫 방영된 상교육 토크 쇼인 tvN ‘성적 욕망’의 진행을 맡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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