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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성형 고백…안검하수 수술 뭐길래?


입력 2015.08.12 07:09 수정 2015.08.12 07:11        김명신 기자
'택시' 홍수아가 연일 따라다니는 성형설에 대해 고백했다. tvN 택시 캡처 '택시' 홍수아가 연일 따라다니는 성형설에 대해 고백했다. tvN 택시 캡처

'택시' 홍수아가 연일 따라다니는 성형설에 대해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홍수아는 서유리와 게스트로 출연, "대공사를 한 것 같다"는 질문에 "몰라보게 예뻐진 것은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큰 거 같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안검하수로 눈 수술을 했다.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은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는데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렸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난 지금이 좋다. 하지만 (성형전)옛날 얼굴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홍수아는 중국 여신으로 대접을 받고 있는 추자현의 출연료 '회당 1억'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택시 홍수아 성형설 입열었네", "택시 홍수아 성형설 아니라더니", "택시 홍수아 눈만 찝었다고?", "안검하수 수술이 뭐야?"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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