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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뮤지 "키 181cm, 몸무게 64kg, 자주 앓는다"


입력 2015.10.13 07:53 수정 2015.10.13 07:53        스팟뉴스팀
뮤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뮤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뮤지 "키 181cm, 몸무게 64kg, 자주 앓는다"

'복면가왕' 뮤지가 화제인 가운데 뮤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지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키는 181cm, 몸무게는 64kg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정찬우는 "정말 마른 것 같다. 그 정도면 어디 아플 것 같다"며 "실제로 아픈 데는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뮤지는 "안 그래도 몸이 마르다 보니 겨울이 되거나 날이 추워지면 몸살을 자주 앓는다"며 "살을 찌우려고 하는데 요새 배가 나온 거로 봐서는 3~4kg 정도 찐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DJ 김태균은 "그 배는 아마 술 배일 거다"라며 건강한 체중 조절을 조언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태권브이의 정체로 그룹 UV의 멤버 뮤지인 것으로 정체가 드러났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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