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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피트니스 페스티벌 ‘김준호 클래식’ 6월 서울서 개최


입력 2016.02.18 18:00 수정 2016.02.18 18:01        스팟뉴스팀

“관객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축제의 장 마련 할 것”

김준호 프로와 함께하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페스티벌 ‘김준호 클래식’이 오는 6월 9일부터 11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김준호 프로와 함께하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페스티벌 ‘김준호 클래식’이 오는 6월 9일부터 11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한국최초로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한 김준호 프로와 함께하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페스티벌이 올 초여름 서울에서 열린다.

16일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준호 클래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피트플러스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약200~300여명의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선수들이 참가하며, 일반 대중들과 선수들의 소통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자리로 구성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번 ‘김준호 클래식’은 단순 미관상의 몸매 뽐내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며 “국제IFBB 규정에 따라 행사 전문성을 더해 기타대회와의 차별성을 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준호 프로는 “이번 대회는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인 세계다이어트엑스포와 손잡고, 기존과는 차별화된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위한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디빌딩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각인 시키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김준호 프로는 1989년 21세에 역대 최연소 미스터코리아로 우승한 후 수많은 대회를 휩쓸어왔고, 현재 머슬아카데미 운영 등 후세양성과 보디빌딩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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