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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S, 어려운 이웃에 30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증


입력 2016.04.08 09:51 수정 2016.04.08 09:51        스팟뉴스팀

JNS “앞으로도 기부 규모 늘려 희망·용기 나누는 경영 할 것”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업체 (주)제이앤에스(JNS)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했다.

8일 JNS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서울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이웃돕기 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에 3000만원 상당의 '씨젠100' 제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JNS 관계자에 따르면 '씨젠100'은 귀리 식이섬유, 감태추출물 등이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혈당 조절 및 항산화 기능 등을 갖춰 당뇨를 앓는 사람들에게 좋다.

방두철 JNS 대표는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의 규모·횟수를 늘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나눔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능성 비누 등을 개발·판매해 32년째 다양한 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웃돕기 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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