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제시카, NBA 스테판 마버리와 찰칵

제시카와 스테판 인증샷. ⓒ스테판 마버리 중국 웨이보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NBA 농구 스타 스테판 마버리와 인증샷을 찍어 새삼 화제다.

스테판 마버리는 지난달 중국 웨이보를 통해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판과 제시카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테판은 세계적인 농구 스타로 1996년 밀워키 벅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명문팀 보스턴 셀틱스를 비롯해 뉴저지, 피닉스, 뉴욕 등에서 뛰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로도 뽑혔다. 현재는 중국 베이징 덕스에 몸담고 있다.

제시카는 전 소녀시대 멤버로 현재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달 발표한 1집 'With Love, J'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테판과 제시카는 최근 영화 '베이징의 뉴요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이 닿았다. '베이징의 뉴요커'는 스테판의 자전적 영화로 제시카가 출연해 영화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