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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박보검-김유정, 꿀 떨어지는 스틸


입력 2016.06.29 10:54 수정 2016.06.29 10:55        부수정 기자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29일 드라마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은 곤룡포로 완성된 꽃비주얼을 자랑했고, 김유정은 치마 대신 내관복을 입었음에도 '예쁨'이 묻어난다.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눈빛은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김유정의 비주얼보다 더 기대되는 건 바로 이들 커플의 새로운 연기 도전이다.

방송가 안팎에서 '착한 남자'로 유명한 박보검은 첫 사극 도전작에서 츤데레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유정은 첫 남장 여자 캐릭터를 만났다. 여자의 몸으로 덜컥 내시 시험에 합격, 궁 밖에서 악연으로 만났던 화초서생 이영과 재회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여름 사극 촬영 현장은 힘든 것으로 유명하지만, 두 남녀주인공의 성실함과 청춘의 기운은 촬영장을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고 한다.

두 배우의 케미가 왕세자와 내시 커플의 궁중 로맨스라는 신선한 설정과 스토리와 만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가 또 한 번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새로운 사극 로맨스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5일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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