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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미안 마이아 "이제 싸울 시간이다"


입력 2016.08.29 00:20 수정 2016.08.28 21:2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데미안 마미아 승리 기념 사진. ⓒ마이아 페이스북 데미안 마미아 승리 기념 사진. ⓒ마이아 페이스북

UFC 웰터급 3위 데미안 마이아(39 브라질)가 승리 기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마이아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1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서 랭킹 4위 콘딧을 1라운드 1분 52초 만에 목조르기로 제압했다.

경기 후 마이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내 꿈은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타이틀을 위해 싸울 시간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속 마이어는 코칭스태프와 어깨동무한 채 포즈를 취허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꼭 꿈 이루길" "서브미션 최강자" "무시무시한 목조르기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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