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미안 마이아 "이제 싸울 시간이다"
UFC 웰터급 3위 데미안 마이아(39 브라질)가 승리 기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마이아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1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서 랭킹 4위 콘딧을 1라운드 1분 52초 만에 목조르기로 제압했다.
경기 후 마이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내 꿈은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타이틀을 위해 싸울 시간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속 마이어는 코칭스태프와 어깨동무한 채 포즈를 취허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꼭 꿈 이루길" "서브미션 최강자" "무시무시한 목조르기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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