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검 효과 톡톡 '채널 돌림 방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박보검 효과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의 전국 시청률은 1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19.9%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변함없이 일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 김준현이 출연한 가운데 충북 제천 자유여행이 그려졌다.
반면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2.4%, SBS '런닝맨'은 5.5%를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