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존스, 미군으로 전직?
UFC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미국)가 미군 부대를 방문해 화제다.
존 존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존스가 미군 탱크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존스는 아이처럼 설레는 표정으로 탱크 조종석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러다가 미군으로 전직하는 거 아니야?", "탱크 멋있네", "탱크 내부는 상당히 비좁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스는 지난 7월 UFC 200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금지약물 양상반응이 나와 경기가 취소됐다. 존스는 현재 자숙 중이며, 정확한 복귀일은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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