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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한진해운신항만 등기임원 사임


입력 2016.10.19 18:43 수정 2016.10.19 19:01        이광영 기자

등기임원 등재 계열사 11개→10개 줄어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대한항공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대한항공
한진해운신항만은 지난해 12월 30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던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14일부로 사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원태 부사장이 사임한 공석에는 손창호 한진 상무가 새로 선임됐다.

조 부사장이 한진해운신항만 등기임원에서 물러나면서 등재된 계열사 수는 기존 11개에서 10개로 줄었다.

조 부사장이 등기임원을 맡은 계열사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한진칼, 정석기업, 한진, 한진정보통신, 진에어, 한국공항 등 한진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유니컨버스, 유니컨버스투자, 제동레저 등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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