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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B1A4 진영-산들, '구르미' 소환


입력 2016.12.04 09:03 수정 2016.12.04 09:05        스팟뉴스팀
'불후의 명곡' 그룹 B1A4 진영과 산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한 장면을 선보여 화제다.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그룹 B1A4 진영과 산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한 장면을 선보여 화제다.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그룹 B1A4 진영과 산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한 장면을 선보여 화제다.

B1A4는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윤성 역을 소화한 진영에게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진영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라고 답하자 MC들은 윤성 소환을 부탁했다.

산들은 김유정이 연기한 홍라온으로 분했다. 진영은 "극 중에서 윤성이 조금 느끼한 대사를 했는데요"라며 지붕에서 떨어지는 김유정을 안은 장면을 표현했다.

진영은 "다 지겹다. 벼락이나 떨어져라"라고 했고, 이후 산들이 진영 무릎 위에 누웠다. 이를 본 진영은 "진짜 떨어졌네. 벼락"이라고 달달하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남성 출연진은 야유를 보냈고 여성 출연진은 환호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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