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군입대-노홍철 복귀…네티즌 반응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광희 군입대설과 노홍철 복귀설이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광희 입대 일정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서 군입대설과 관련해 언급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광희가 2월 군입대 할 예정이라고 보도, '무한도전'이 잠시의 숨고르기에 들어갈 예정에서 그 시기와 맞물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서도 "광희 군입대로 인한 숨고르기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 중 다시 합류하길 바라는 1순위 노홍철의 복귀 타진과 관련해서도 "본인이 의사를 밝힌 적 없다.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내놨다.
'무한도전'은 현재 현재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광희 체제로, 광희가 입대할 경우 체제정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 활동했던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논란 이후 프로그램에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노찌롱 보고싶다(su****)", "광희 군입대 아쉽지만 노홍철 보고싶다(dig**)", "광희 군입대 잘 다녀오길(mi****)", "광희 때문에 기존 맴버들에 대한 그리움이 커짐(ne****)", "형돈 홍철 길 셋중에 한명이라도 복귀하면 좋겠다(rt*****)",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와요(wa***) 등 광희와 노홍철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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