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화보, 등 드러내고 치명적 섹시
배우 공효진이 시크와 청순함을 오가는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공효진은 같은 얼굴,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공효진은 블랙 드레스와 강렬하고 매트한 레드 컬러의 립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투명한 꿀피부, 핑크 톤의 립을 매치하여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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