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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여행기 '민트 스토리' 공개


입력 2017.01.19 11:34 수정 2017.01.19 11:35        이광영 기자
민트스토리(Mint Story) 시즈오카편 캐빈승무원.ⓒ에어서울 민트스토리(Mint Story) 시즈오카편 캐빈승무원.ⓒ에어서울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19일 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민트스토리(Mint Story)’ 첫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민트 스토리’에서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의 상징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다. 에어서울 승무원들은 후지산의 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후지산과 이즈반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일본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미시마 스카이워크’, 그리고 일본 전통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1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마을 ‘슈젠지 온천마을’ 등을 직접 여행하며 시즈오카를 소개한다.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민트 스토리’ 시즈오카편 영상은 공식 유튜브 계정(www.youtube.com/air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7개 도시의 여행기를 순차적으로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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