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설 맞이 생필품 할인 대전
이마트 에브리데이,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설 맞이 행사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다음달 1일까지(신선은 오는 23일까지) 200여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팔고, 설날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에 앞장선다.
22일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신선식품,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전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들을 행사 품목으로 선정해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우 국거리, 불고기 100g을 10% 할인한 346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1등급, 1+등급 냉장 삼겹살 역시 10% 할인한 100g당 1780원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수음식 들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다음달 1일까지 오뚜기 참기름 450ml와 CJ 진한참기를 500ml를 50% 할인한 4980원에 팔며 오뚜기 옛날 당면 500g을 20% 할인한 4180원, 백설 부침/튀김가루 1kg는 40% 할인한 1790원에 판다.
또 27일까지 설날 행사상품을 1만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일로스 설탕 1kg를 추가로 주는 행사도 연다.
피코크 모듬전(470g, 8880원), 시루 떡국떡(1kg, 3150원) 등 피코크 명절 제수용품을 2품목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해 선보인다.
명절을 맞아 모인 가족들을 위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23일까지 수입산 냉장 찜갈비(100g)를 KB,BC,현대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 할인한 1480원, 볶음탕용 생닭 800g을 50%할인한 3490원에 선보인다.
포인트카드 소지 회원이 국산 민물장어 800g을 예약 구매할 경우 10% 할인한 3만9800원, 살짝 구운 훈제연어(180*2) 상품 역시 18% 할인한 1만2800원에 판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팀장은 "올해 첫 명절을 맞아 전 카테고리의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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