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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본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


입력 2017.01.20 15:03 수정 2017.01.20 15:04        이광영 기자

박승찬 본부장 “생산량 증가, 원가절감 효과 있어”

박승찬 본부장 “생산량 증가, 원가절감 효과 있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G밸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이 참가한 이 날 설명회에는 스마트공장추진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위원과 중소기업간 일대일 개별상담을 마련해 스마트공장 신청절차 등에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량 증가, 원가절감 효과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 스마트공장 구축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기업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신청하여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지원기관들과 공동으로 안내캠페인을 추진하고, 소규모 공장밀집 지역에 대한 개별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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