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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의창복지회관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입력 2017.01.20 17:18 수정 2017.01.20 17:18        배상철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 부인 이순삼씨(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창원시 소재 의창복지회관에서 열린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에 참가해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홍준표 경남도지사 부인 이순삼씨(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창원시 소재 의창복지회관에서 열린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에 참가해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금일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의창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한 BNK경남은행임원부인회 회원과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복지회관을 찾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3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순삼 여사는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행사에 동참했다”며 “올해는 모두 끼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에 이어 오는 24일에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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