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힙업 '이렇게 변했다'
심으뜸의 '비포&애프터' 몸매 변천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제가 올린 before&after는 다이어트에 관한 게 아니라 운동에 관한 몸의 변화를 보여드리려고 해요"라며 "올해로 운동인의 길을 걸은 지 10년째. 트레이너에서 필라테스강사로 직업을 바꾼 후 자세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척추는 flat하고 목디스크로 통증이 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심으뜸의 2014년과 2016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년 사이에 힙이 올라가고 안정된 자세와 늘씬한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으뜸은 "운동은 꾸준함이 답이에요. 꾸준히 하다보면 결과는 나와요. 누구든지 예쁘고 멋진 몸매 만들 수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운동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늘도 레슨 마치고 운동하러 가요"라고 운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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