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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고영태·류상영 ‘새주소’로 출석요구 통보


입력 2017.01.22 13:43 수정 2017.01.22 13:43        스팟뉴스팀

경찰에 소재탐지 요청 끝에 현주소 파악

헌법재판소 전경.ⓒ데일리안 헌법재판소 전경.ⓒ데일리안
헌법재판소가 고영태와 류상영 전 더블루K 임직원에게 변경된 주소로 증인출석요구서를 통보했다.

22일 헌재에 따르면 고 씨와 류 씨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9회 변론기일이 열리는 25일 오후 2시에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17일 6회 변론기일에서 고씨 등 2명을 상대로 증인신문을 할 예정이었지만 소재파악을 하지 못해 증인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했다. 이에 헌재는 경찰에 2명의 소재탐지를 요청해 지난 20일 경찰로부터 결과를 받았다.

앞서 헌재는 6회 변론기일에서 고 씨와 류 씨는 변호인이 없이 조사를 받아 이들의 진술조서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은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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