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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입력 2017.01.23 17:06 수정 2017.01.23 17:07        배상철 기자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은행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와 동남 경제권 경기 악화 등 영업환경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에 집중하는 영업 전략을 수립했다.

아울러 소매대출 전담부서(리테일금융부)를 신설하고, BRM(리테일영업팀장)을 확대해 소매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부산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패밀리그룹제도를 확대 실시한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올해 부산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50년간 부산은행을 믿고 신뢰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영화두인 절전지훈의 정신으로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지역과 함께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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