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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 손태영,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 캐스팅!


입력 2007.03.21 16:21 수정        

건강미인 손태영(27)이 영화 <기다리다 미쳐>(감독 류승진, 제작 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에 캐스팅 됐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군 입대라는 소재로 각기 개성 강한 네 커플이 펼치는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청춘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용연애백서’를 표방하는 경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손태영은 스물아홉 살이지만 감수성은 스무 살인 능력 있고 명랑한 ‘센스쟁이’ 효정 역을 맡았다. 손태영은 효정 역을 통해 한때는 바람둥이였지만 이제는 자신에게 올인하는 남자 친구과 함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펼친다. 손태영의 연인으로는 황진이의 장근석이 낙점됐다.

손태영은 “<기다리다 미쳐>를 통해 관객들께 다시 다가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긴장하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한 연기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영화뿐 아니라 아파트, 화장품, 스포츠 의류브랜드 CF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발랄하고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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