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현장 직원이 미래 동력원"

박영국 기자

입력 2017.02.10 10:22  수정 2017.02.10 10:23

현장직원 간담회…"잘못된 관행 타파하고 신뢰받는 공기업 되자"

이승훈 한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9일 인천지역본부 현장방문에서 현장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새해 들어 첫 현장방문에 나서 고객 접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인천지역본부를 찾아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가스공사가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뤘지만 현재 위기와 불투명한 미래에 직면한 현실에서 현장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해 투명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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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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