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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없다면 줄여라'…저칼로리 '카스 라이트'로 해결


입력 2017.04.21 08:29 수정 2017.04.24 10:23        PR 기자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맥주 '카스 라이트'

칼로리 낮추고 상쾌하고 부드러운 뒷맛 살려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제품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제품 사진. ⓒ오비맥주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몸매 관리다. 겨우내 늘어난 살을 없애고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다짐하지만 하루 일과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맥주와 이에 곁들이는 맛있는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무조건 음식을 참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무리한 식단 조절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칫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야식의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면 열량을 줄인 저칼로리 야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는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맛과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카스 라이트는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Triple Hopping)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춰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카스 라이트만의 빙점숙성기법은 기존의 숙성기간 외에 영하 4도의 온도에서 추가로 숙성해 맥주 고유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 기법이다. 또 3단 호핑 방식을 통해 3가지 종류의 호프를 3단계로 나눠 투입하는데, 이를 통해 맥주의 풍부하면서도 상쾌한 맛과 향이 유지된다. 고발효 공법을 통해 효모 최적 활성화로 탄수화물의 발효를 극대화해 칼로리 부담을 덜어준다.

카스 라이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30여 차례에 걸친 소비자 트렌드 조사와 제품 블라인드 테스트, 선호도 테스트 등 다각적인 연구를 지속해 탄생했으며, 자연적이고 전통적인 맥주 공법만을 사용해 '맥주의 진정한 맛'을 더욱 살렸다. 또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살려 소비자 입맛에 맞춰 뒷맛의 깔끔함까지 고려하는 세심함을 담았다.

오비맥주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지난해 10월 '카스 라이트'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개편해 병과 캔, PET 전 제품에 적용했다. 카스 라이트의 병과 캔, 페트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교체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새 디자인은 국내 저 칼로리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바탕색은 종전과 같은 하늘색을 주로 사용했지만 더 옅게 변경해 라이트 맥주로서 가벼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말 배우 서강준을 카스 라이트 모델로 내세워 업무와 학업 등으로 치열한 한 주를 보낸 청춘들이 격식을 차리지 않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광고 속에 녹여내 현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최근의 음주 문화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카스 라이트와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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