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GS칼텍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입력 2017.05.29 15:21 수정 2017.05.29 15:23        PR 기자

‘마음톡톡’, ‘예울마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펼쳐

GS칼텍스의 사회공헌 사업 '마음톡톡'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탈북청소년 예술치유 장면.ⓒGS칼텍스 GS칼텍스의 사회공헌 사업 '마음톡톡'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탈북청소년 예술치유 장면.ⓒGS칼텍스

지난 19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GS칼텍스가 국내 굴지의 정유기업에 걸맞은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2006년 8월 GS칼텍스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마음톡톡’은 2013년부터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무기력 등 ‘학교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등과 협력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심리정서지원 사업이다.

마음톡톡 사업은 우울,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센터치유 및 치유캠프와 한 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는 집단예술치유도 함께 지원해 청소년 사회문제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마음톡톡에 참여해 치유의 기회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은 총 9800여명에 달한다. 2017년에도 총 28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21만2000여평 부지에 1100억원 규모를 투자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개관 이후 2016년 12월까지 공연 778회, 38만6400여명과 전시 50건·1183일, 15만5900여 명을 통틀어 총 54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이 중에는 문화소외이웃 나눔 차원에서 초청한 인원 1만여명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GS칼텍스는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위치한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결식 우려노인들에게 연간 8만여 식을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비롯해,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저소득층 중·고생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GS칼텍스]

PR 기자 (p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