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야´ 송지효(26)가 최근 제부도와 일산 등지에서 촬영을 마친 스타화보집 2차 촬영 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이번 촬영을 통해 순수하고 밝은 모습부터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4월 초 공개한 1차 촬영에서 파워 넘치는 아프리칸 섹시룩을 선보였던 송지효는 이번 2차 화보 촬영을 통해서는 깨끗하고 순수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강렬한 컬러의 드레스, 보이시한 팬츠 등 보다 다양한 매력을 이번 화보집에 담았다.
특히 제부도 어섬 비행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1억 원 상당의 비행기가 동원돼 눈길을 끌었으며, 송지효가 비행기를 점검하는 장면 등 비행기를 통한 한편의 스토리를 사진에 담아냈다.
송지효는 이번 2차 화보촬영을 통해 화이트 톤의 순수한 소녀풍의 이미지와 원색의 강렬한 여인의 모습,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속의 여인 등 다양한 매력 또한 선보였다.
한편 조선희 작가와 호흡을 맞춘 스타화보집은 SK텔레콤 스타화보집과 모빌러리,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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