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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 2연승 성공?


입력 2017.08.13 16:47 수정 2017.08.13 10:22        부수정 기자
케이윌을 꺾은 음악 교과서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MBC 케이윌을 꺾은 음악 교과서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MBC

케이윌을 꺾은 음악 교과서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앞둔 도전자들이 나온다.

라이벌들의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들은 영희는 "심장이 쫄깃하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 판정단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영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했다. 이어 판정단은 "노래계의 알파고 같다", "가왕은 가왕이다", "에메랄드 바다 속 보석 같은 무대다"라며 과연 영희의 첫 번째 방어전을 위한 필승의 선곡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대 복면가수 또한 "아껴 듣고 싶은 무대", "한편으로 끝나선 안 되는 노래" 등 판정단들의 열띤 지지를 받고 있는 고수. 판정단석의 전문가들 또한 두 복면가수가 보여준 용호상박의 실력에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

김구라는 "지금은 가왕이 계속 바뀌고 있는 춘추전국시대다. 이렇게 강자가 많아서 난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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