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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연애 시절 전화통화 요금이 억대? "다시 들어도 충격"


입력 2017.09.06 15:41 수정 2017.09.06 15:43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방송화면 캡쳐

이동국이 화제인 가운데 이동국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 당시 아내와 전화통화로 엄청난 통화료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동국은 과거 연애 시절 아내 이수진 씨가 하와이에 거주했다며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해외 통화는 잠궈 놨지만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하면 그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매일 전화하라고 했는데 금액이 억 단위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 역시 하와이에서 이동국 생각에 상사병까지 났던 사연을 전하며 "제가 하와이를 갔는데 달을 봐도 이동국 얼굴이 나오고 상사병 비슷한게 생겼다. 그때는 너무 좋았다. 그래서 하와이에서 서울로 이사왔다. 오로지 동국만 보고 온 것"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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