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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기자회견,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영광의 그 시절 재현될까?" 들여다보니


입력 2017.09.14 17:41 수정 2017.09.14 22:46        이선우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전 축구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의 기자회견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히딩크의 기자회견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히딩크의 기자회견과 더불어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 것.

과거 한일 월드컵에서 유수의 강호들을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한 히딩크 감독은 "우린 이미 (16강 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승리에 배고프다"라는 발언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과거 히딩크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을 기억하며, 2018년에도 또다시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한 껏 기대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축구에 어떠한 형태로든 돕고싶다"고 밝혔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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