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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발리의 사랑꾼들 "연상연하 달달한 럽스타그램, 화산처럼 뜨거운 그들" 들여다보니


입력 2017.11.27 16:54 수정 2017.11.27 19:17        이선우 기자
ⓒ 김준희 SNS ⓒ 김준희 SNS


화산처럼 뜨거운 애정을 자랑하는 김준희 이대우 커플이 발리 여행 사진이 대중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27일 '발리 화산'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부상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준희와 이대우가 발리에서 보인 화산같은 뜨거운 모습들이 눈길을 끈 것.

김준희는 지난 7월 16살의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사실을 공개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지난 8월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 잘 찍어주는 남친은 정말 너무 좋잖아요♥"라며 "#넌못하는게뭐니 #무보정 #럽스타그램 #우디주니 #우주커플 #우주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달 7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보디빌더 이대우는 1992년생으로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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