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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다양한 연말 봉사활동 화제


입력 2017.12.15 17:37 수정 2017.12.15 17:46        PR 기자
산업은행의 연말 다양한 봉사활동이 금융업계 귀감이 될 수 있는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은행 산업은행의 연말 다양한 봉사활동이 금융업계 귀감이 될 수 있는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은행

산업은행의 연말 다양한 봉사활동이 금융업계 귀감이 될 수 있는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영등포구청과 지난 2012년 7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영등포구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동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8300만원에 성금액의 300%인 2억5000만원을 매칭시켜 기부와 함께 연말까지 전국 본·지점별로 사회 소외이웃들에게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산은자원봉사단은 매월 주말 10개의 결연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과 가정의 달에는 온정이 담긴 위문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에는 산업은행 미술부 동호회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영등포 문래동 쪽방촌 마을입구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실시하여 어둡고 칙칙한 골목을 밝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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